토스트집 배달비 갑질 ㄷㄷ

토스트집 배달비 갑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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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참고하세요.
이전 글 요약: 앱으로 토스트 시켰는데 주문 접수 후 10분 뒤에 추가 배달료 문자 옴.
취소 요청하니까 이미 조리 완료에 배달 출발이라 불가능하다고 함.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조리 다하고 안내하고 딸랑 문자 보내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앱에 환불 요청함.
배달 왔을 때 배달 기사분한테 이거 환불하기로 했다고 하니까 자기는 모른다고 해서 토스트 문밖에 두고 다시 가져가라고 점주한테 문자함.
배달 앱에서 가게 측과 연락 후 점주가 절대 환불 못해준다고 해서 배달 앱 상급자분 연결 부탁함.
상급자분 연락 와서 가게와 연락 후에 바로 환불해 주겠다고 함.
주문 시간부터 총 한 시간 반 지난 후에 환불됨.
오늘 점심에 뭐 먹을까 보다가 이틀 전 토스트 배달비 갑질 생각나서 장사 얼마나 잘하는지 리뷰 봄.
근데 배달비 갑질 당한 사람이 나뿐만이 아님.
그래서 토스트 본사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함.
몇 시간 뒤 담당자 전화 와서 점주가 조리 완료하고 추가 배달료 문자 보낸 것은 맞지만 배달 앱에 배달료 추가금 붙을 수 있다고 쓰여있기 때문에 내가 주의했어야 했다고 함.
추가 배달료가 있으면 딸랑 문자 하나 보내더라도 주문받기 전이나 조리 전에 안내하는게 정상 아님?
심지어 나는 집 근처 같은 A 토스트 가게보다 더 멀리 있는 B 토스트 가게 배달료가 더 싸서 B에 시킨 거임.
요약
1. 토스트 시켰는데 배달 출발 후 추가 배달료 요청해서 환불받음
2. 배달비 갑질 당한 사람이 여러 명이라 본사에 전화함
3. 점주가 조리 후에 연락했지만 추가 배달료 발생할 수 있다고 쓰여있어서 내 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