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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회사에서 벌어지는 텃세..아니.. 저렇게까지 할 일이야..?
Sihoo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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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회사에서 벌어지는 텃세..
아니.. 저렇게까지 할 일이야..?
어우.. 저게 뭔..더보기


우리 엄마 40대후반 인데 회사 다니시다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서 이비인후과에서 일하시는데
이번에 병원을 옮기셨거든 근데 텃세가 장난 아닌듯 너무 속상하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사이 직원들이 있는데 일 하는거 외에 거의 말도 안걸고 점심도 따로 드시는듯..
저 사진을 보면 휴지나 티슈는 병원물품인데 저 통이 직원들이 개인사비로 산거래
엄마가 어쩌다 모르고 사용하셨는데 엄마 휴무날 쉬고 오니 저렇게 써뒀다더라.. 진짜 너무한거 같음
말 안걸거나 이런거도 그렇다 쳐 나이 차이도 나고 하니까
근데 이건 참 너무한거 같음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특히 이런게 심한거 같음 속상하다 힘들어하셔서
Sihoo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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